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레가 Exon파워모노블럭과 Hal프리를 물려서 셀레스천5000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끔씩 레가 Kyte도 물리고요

그런데 저역에 대한 목마름으로 덜컥 아남 TL-6를 비를 맞으면서 인수해 왔습니다.

그런데 소문과는 다르게 TL-6가 영 아닌 느낌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저역의 벙벙거림과 각 악기들의 위치가 틀어진듯한 감이 듭니다.

레가와 백로딩방식의 TL-6 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가요?

아니면 금잔디에 의뢰해서 TL-6의 네트워크 튜닝을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소스는 레가 플래닛과 레가 플래너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