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느끼던 의문인데요...흔히들 리시버 프리아웃으로 트리톤같은 3채널 앰프로 파워를 보강해서 많이들 쓰시는데.....
어차피 튜너기능과 리시버의 앰프기능을 쓰지않을 거라면, 차라리 디지털출력을 아나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만하는 디코더와 앰프와의 조합이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저는 3802+노스리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뭐, 영화나 하이파이 모두 만족하는 편이지만 2년가까이 쓰다보니 음악감상시 소편성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싶지만 대편성에서는 뭐라 딱 꼬집을 순 없지만 음악이 심심한 것이 아마도 대편성에서는 앰프출력이 딸려서 음의 해상도가 떨어져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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