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 판매합니다..... 예약되는순간 가격 연락처 아니면 글귀 삭제

판매하고 싹~~ 빠지는 떳다방수준입니다

뭐이유는 각각 틀리겠죠 문자오는거 귀찮아서 또는 이기기 성향이 어떻냐 등등의 질문류...

그런게 귀찮다거나 다음판매자에게 가격상 누를 끼칠까봐서 싹~ 지운다는 이유등등

거의 이기적인 이유가 대분분인것같습니다만 ....

장터생활 오래하신분들이야 대충시세를 알아서 뭐다하면 아~ 이거 하겠지만

초보생활하시는분은 눈탱이 맞거나 기기의성향이나 제품의상태에대해 잘모를경우 참 난감하죠 !! 거래흔적 찾아보려해도 거의삭제또는 내용이 없으니까 답답하겠죠

또한 1년전시세와 현시세와의 차이도 모를뿐더라 장사처럼 이용해먹는수도 다반사구요

언제부터인지 장터가 삭막해졌나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

문의전화오면 내가 아는대로 설명도 해주고 가격시세 제품고를때 주의점등등 얘기해주고 조금이라도 도움주는맛도 좋았는데.. 요즘은 그런면 찾기 힘들어지나 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동물이죠~~? 이런경우도 있었답니다

어느날 전화가와서 무슨물건 써보신적있죠 거래내역보고 전화했답니다

제가 성함여쭤보니 누구랩니다 그래서 전화통화하면서 장터에서 그분성함으로 조회를 해봤죠 그랬더니 내용싹~~~지우시는분이더군요 순간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제가 뭐라 했을까요? 선생님~~ 선생님은 내용싹~~ 지우시고 저한테 기기성향 물어보시면 어찌하십니까?? 공부하세요 .... 통화접은적있습니다

그래도 저도 기분나뻐 샥~~ 지웠답니다

나도 반성할테니 조금만 여유있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터글 안지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