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초짜 입니다.
글을 올리면 항상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LP 여러장을 아는 분이 주셔서 턴테이블을 구입해서 들어 보려 합니다.
어렸을적 들었던 LP의 투명한 소리와 잔향이 그리워 하나하나 구입하고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레가 P-2를 구입했고 포노 앰프는 캠브릿지 540P를 구입했습니다.
카트리지는 데논 DL-160을 와싸다에서 오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글을 읽다 보니 고출력 MC 보다는
성능 좋은 고급 MM 카트리지가 더 좋다는 글이 있어 조금은 망설여 집니다.
데논 DL-160을 그냥 쓸까.. 아니면 반품하고 고급 MM를 다시 살까..
다 들어보고 결정하면 답이 쉽게 나오겠지만 여러 글들을 읽어 보면서
머리로 하려니 참 막막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MM 카트리지를 쓴다면 어느 것이 좋은지 추천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스피커는 트라이앵글 앙탈 이고 두순의 V8i 인티 앰프를 쓰고 있습니다.
조용한 발라드와 클래식을 주고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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