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의 루나안티카와 풍악 MK2 물려서 음악감상중입니다.
정말~~~ 편안하고 듣기좋은 소리가 나와줍니다. 벨런스도 정말좋고
뭐 그냥 별다른 욕심없이 음악듣게끔 해주는 조합인것같습니다.
가끔은 좁은방에서 그냥 인티머스 하나만 들여놓고 들으면 어떨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인티머스 SE 나 인티머스 K 는 좀 그렇고 시어스 엑셀 유닛이 들어간 LE 가 좀
탐이 나더군요 쓸데없이 바이앰핑을 한건 왠지 용도에 안맞는거같고(편의성저하)
바이앰핑 빼고 그 유명한 시어스 엑셀을 들을수있으니까 좋은거같아요
고민입니다. 안티카와 풍악을 방출하고 인티머스 LE 를살까 아니면 그냥
유지할까를..고민입니다.
시어스 엑셀이라면 입실론2에도 들어가있는 유명한 유닛이고....
하지만 작은사이즈라 저음이 줄어들건 뻔하고 왠지 중역대의 충실함도 떨어질것같고
중역대는 스피커 아무리 잘만들어도 앰프가 좀 받쳐줘야하니까..
고역은 너무 살랑대는것보다 중립적인게 좋은데..안티카 풍악 조합이
깔끔하게 나와줍니다 살랑대지도 않고 솔솔거리지도 않고..쨍쨍거리지도않고 ㅋ...
그런데 시어스엑셀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기 힘드네요
스피커 튜닝도 같은사람이 한거고..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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