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시다시피 데논 1650AR 시디피와 야마하 2300 리시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화들을 재밌게 감상했는데요..
왠만한 영화들은 다 봐서 그런지 별다른 흥이 안납니다.
요즘은 영화보다 음악감상을 더 많이 하게 되더군요..
2채널 음악감상시에도 별다른 불만없이 잘 사용했으나 요즘들어 한번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300 워낙에 맘에 들어 타메이커 동급으로는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엄청 고민끝에 온쿄 901과 인켈 965로 후보들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두모델중에서 더이상 못 고르겠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맘에 바뀌네요..
아침엔 901 점심엔 965..
이젠 잠도 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901, 965 생각하면서 깹니다.
빠른시간안에 해결안하면 이러다 병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제마음 이해하시는 분 있으실걸로 압니다^^)
데논시디피와 잘 어울릴거 같은 앰프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사진에는 안보이는데요.. 메인스피커는 PSB 55T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