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시스템은
프리: 인켈 8500프리리시버
파워 : 인켈 SAE 502
스피커 : JBL 4312 였읍니다.
거실의 AV는 돌지난 아들내미의 테러가 염려되어서 저가형으로만
꾸미고 업글의 욕구를 참고있죠.
메인으로 쓰는 8500-502-4312매칭으로 뮤직디비디를 즐겨볼양으로
8500프리를 인켈 956리시버로 교체해서 프리로만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입니다.
일단 컴으 사운드 카드에서 코엘시얼로 연결해서 2채널 스테레오로
다운믹스해서 502와 4312로 뮤직디비디를 즐길려는 목적은 그럭저럭 달성했지만....
문제는 소리가 변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원하던 소리가 안나옵니다...ㅜㅜ.
8500-502-4312조합에서는 거칠면서 터져나올때 강렬하게 터지는
나름대로 제가 즐겨듣는 레드재플린이나 지미헨드릭스의 음악에서
거칠고 직선적인 소리가 나왔는데.....참고로 톤은 전부 다이렉트입니다.
956-502-4312조합에서는 고음역이 강해지고 선명해진듯한 소리가 나오지만,
거칠고 강렬하게 터져나오는 소리가 아닌 고음만 강조된 가느다란 소리가 나옵니다.
막귀여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지만, 956의 프리로써의 성능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겠읍니다,
해서 인켈의 9080프리를 생각해서 구입장터에 구매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9080 프리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9080으로 HiFi와 AV를 통합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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