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의 cs603을 잘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kef Q1을 들였습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냐..라고 생각할만큼 Q1의 소리가 영 맘에 들지 않았죠.
그래도 한 일주일 들어보자해서 일단 물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 정도 마음에 들긴해도 603이 더 좋아~ 하면서 다시 603을 물려보았는데 소리가 무척이나 심심합니다..^^;;
리시버가 스피커를 두조 지원하면 바로바로 돌려가면서 비교청취를 해보겠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거기가다 케이블이 김치호매직인데 바이와이어링단자를 빼서 다시 물리려면 아주 손목이 작살납니다.
둘다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주긴 하는데 고민이네요..
멀 보내줘야하는지.. 음...
** 엠프나 리시버가 스피커 A~B를 지원하지 않을때는 비교청음을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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