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동안 사용하던 필립스 시디피 630이 죽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칠려면 하나 사는게 나아보이는 10년 넘은 놈입니다. (지금 장터 겁색해보니 전체에서 하나 나오는군요.. 한번 AS 시도해봐야겠지만..)
하여간..
그래서 시디피를 살까 아니면 dvdp를 사서 cdp로도 사용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나은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장터에 보면 그렇게 비싼거 아니면 대략 10만원 내외에서 cdp 중고를 살 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렇게 시디피를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dvdp를 사서 겸용으로 사용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
여러분들을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참.. 중고로 씨디피는 대략 10만원 내외.. 디비디피는 대략 2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기종이 있다면 추천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가 CDP, DVDP는 사실 음질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있더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구별을 못하겠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CDP는 거의 발전이 멈춘 상태이고 DVDP는 화질 때문에 아직도 계속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기계 중에 하나입니다.<br />
즉 CDP는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성능의 기계가 나올 것이고...<br />
DVDP는 몇 년만 지나면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
전.. CDP와 DVDP는 음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야마하657S를 사서 CDP도 쓸려고 했는데...잘 써온 10년 넘은 CDP(당시가격20만)가 아까워서 실험을 했는데.. 10년된 CDP가 더 좋던데요..;; 물론 다른 사람의 귀를 빌려도 같은 생각이.. 657S는 광으로 뽑고 10년넘은 CDP는 막선으로 뽑구요.. 님 결정에 참고하시라구요.. 이 실험 결과, 전 새 CDP를 살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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