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리시버의 모델을 좁혔습니다.
제목에 쓰인 대로 야마하450과 야마하457..
저로선 모델을 좁힌 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은 전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우선 두 모델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거죠.
워낙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까, 모델의 스펙을 봐도 이해하기가 힘드니..
해서 질문 드립니다.
기본적인 성능의 차이보다는 단자의 확장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말이죠,
가격은 대략 야마하450의 중고가격이 25만원에 거래되는 것 같은데
신품은 299,000원이면 사겠더군요.
야마하457의 경우는 중고가격은 모르겠고, 신품은 30만원대 초반이었습니다.
원래는 중고품으로 구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차도 없어서 업어오는 일이
힘들고요.. 택배거래를 하자니 택배도 만만치 않게 들 테고..
택배비를 얹은 가격에 약간만 더 보탠다면 신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견 좀 주세요.. -.-;
참, 두 모델 중 기왕 구입하는 거라면 어떤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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