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상당한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네요.



제 질문은 CD나 컴퓨터의 사운드 카드의 아날로그 출력을 거친 후에도 인티그리티드 앰프로 들어가기 전에 DAC를 연결해서 음질이 좋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제 판단으로는 회로를 거치면 거칠 수록 음의 왜곡이 증가되는 것 아닌가 해서요.



DAC가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이라면, CD 플레이어나 사운드 카드 자체의 의 digital 2 analog converter 보다 더 전문적인 digital 2 analog converter를 이용하기 위해서 CD의 디지털 출력이나 사운드 카드의 디지털 출력에서 별도의 DAC 컨버터로 디지털 데이터를 입력 받아서 digital 2 analog converter 를 거친 후, 인티그리티드 앰프의 입력으로 (만일 DAC가 볼륨과 증폭 기능이 있다면 파워 앰프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여야만 음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여러분들의 경험, 지식, 그리고 친절함으로 답을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