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크리스네오스픽S500(스피커)과 크리스2002(리시버)사용자였습니다.



이번에 이사가는김에 업한번 해보고자 크리스처분하고 보태 60만원의 자금을 마련!

중고장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길 열흘!



일단 리시버는 야마하450으로 추가금 주고 교환했습니다.

사실 중고1300급으로 가려다 리시버가 안팔리는 바람에 교환을 하다보니...

일단 사용후 차후 업글도 쉬울것 같더군요.



리시버는 그나마 무난했는데 스피커 업글은 정말 힘들더군요.

살래도 거의 단품위주에 매치하기가 영~ 곤란한게 아니라...

한가지씩 구하다간 올해 다 갈것 같고...

그러다 결국 중고 구입 포기했습니다.



새걸로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알아보는데 이것역시 만만치 않네요.



코다SL600과 크리스 네오디바블랙 그리고 인피니티360시리즈



코다샤빌c2 뽀대와 가격(이벤트가64만)때문에 결재직전까지 갔다가 전화통화후 SL600을 추천하시기에 마음 흔들려 계산해보니 저렴한 우퍼포함시 90정도!

잘나간다는 우퍼 포함시 100오바!

일단보류...



인피니티프리머스360을 중고로 구하려했는데 가격도 좀 쎄고 여의치 않아 보류하다

여기저기 검색하니 5.1최저가 95만이더군요.

역시 비쌉니다.

세업체 전화해서 흥정했습니다.

90->89->85!

85?!!!

85면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5채널만 해도 60정도하더군요.

물론 현금결재에 한해서지만...



크리스도 연락한번 해봤는데 역시 100만원 넘어가네요.

에눌이 없으니...중고단품으로 구할래도 업글하려면 7~80선!

기존 크리스우퍼는 남겨두고 처분할걸 하는 후회가...



일단 현재까진 인피니티가 땡깁니다.

무려 25만원이나 초과했지만 코다보다 싸고 우퍼가 더 윗급같다는...

문제는 청음을 못해본다는 겁니다.

코다의 경우 청음가능하지만 인피니티와 비교할 수 없으니...



그나저나 온라인에서 바로 결재했다간 억울하겠네요.

물론 현금결재한다는 경우라 가능했겠지만 10만원이면 큰 돈 아닙니까?

직접 간다고해서 들어볼수 있는것고 아니니 발품안팔고 전화 세번에 10만 에눌!

그만큼 국산아닌 제품들은 거품이 꽤 많을듯한 느낌이더군요.



잡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코다SL600과 인피니티프리머스360중 추천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영화 위주로 사용할 겁니다.



그리고 리어의 경우 벽에 걸어야할것 같은데 브라켓 사용시 스피커에 구멍안뚫는 방법이나 안뚫어도 되는 브라켓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