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입니다.
2년전 국산기기로만 저렴하게 음감생활 해보겠다고 S9500으로 시작했는데
S9500이 밥 많이 먹는다 하여 인켈 8500프리,파워로 시작했었는데
아주 만족했었습니다. 행복도 잠시 궤짝이라는 현실에 부딛쳐 각기 새주인을
만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쁘장한 소리보다 웅장한 스케일과 쟝르를
가리지 않는 녀석을 좋아하는데 북쉘프로는 그 값어치가 천정부지로 올라가
포기했었습니다. 한 1년넘게 주로 공제품이나 자작품을 구해 듣다가
범용적이지 못해 다 내치게 되고 지금은 가장 범용적인(?) 저가 PC용 2.1채널을
거실 메인으로 듣고 있습니다. Gee 나 Rollypop 듣기엔 좋습니다^^
우연히 검색질중에 셀레스천(브리티시 사운드)을 재발견 하게 되었고
현재 구할 수 있는 녀석중(SL과 킹스톤, 번호만 붙는 녀석들은 가격때문에ㅠㅠ)
SL시리즈보다 먼저 나온 '디톤 66 시리즈2' 라는 녀석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밥을 많이 먹는다는 글을 보고 S9500 또는 그이상? ...
그리고 또 자세한 제원을 구할 수가 없어 자료도 없이 이렇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비슷한 동종의 시리즈를 사용해보셨거나 아시는 분중에
매치가 좋은 앰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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