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은 몸의 컨디션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의 경우 과음 과로 수면관리등을 해야 목소리가 잘 나오게 되는 것을 필히 알고 있어 예민한 분들은 방송전에 커피마시는 것도 삼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체력적으로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목에 이상이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양방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한방치료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현식님께서 2003-07-23 18:14:4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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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학년6반인 수진이 아빠입니다.
: 두 어달전부터 아무런 이유(감기증세등이 없슴)없이 수시로 목이 잠겨서 상대방과 대화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힘이듭니다(목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안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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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아침시간대 출근하여 업무시작쯤에 잠기는예가 많으며,목에는 아무런 통증 같은것 없습니다.평소 목을많이 쓰는것도,무리를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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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이비인후과서 진찰을 받아보니 의사 선생님 말씀:성대가 축소 되어 말을 할때
: 바람이 샌다는?...
: 목이 부어있으면 주저 앉히면 되지만,축소가 되어있어서 처방전이 없다고 하여 황당히
: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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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걸까요?
: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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