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장사 끝나면 가끔 플젝으로 영화를 틀어보고 하는데요..
pc를 이용했구요..육불을 사카로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4채널로 보곤 했는데, 역시 아무래도 5.1을 해볼까하고..^^;;

스피커는
프론트로 미션 773,
리어로 KEF꺼 썼고요(사진의 것..모델은 몰겠어요..아시면 가르쳐주세요...ㅜ.ㅜ)

앰프는
마란츠 PM 750 DC
인켈 140w 나오는 앰프
마란츠 SR-92 있구요..

SR-92가 돌비 서라운드 리시버라 DD가 안되서..

1. 방에서 쓰는 하이텍 디코더를 가져와서 각각의 앰프에 프론트,리어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의미가 있을까요? 걍 육불의 아날로그 아웃을 믿고 쓸까요?

2. 센터와 우퍼가 부재인데, 센터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역시 방에서 코다의 5000 세트를 쓰는데, 그 우퍼와 센터를 가져다 틀면 의미있을까요? 센터가 넘 딸리진 않을지..

공간이 넓은 거실정도라고 보시면 되거든요..우퍼도 약할까요?...

3. 가게에서 쓰는 탄노이 MX-m도 있는데 이걸로 센터를 써보면? 나을까요?

4. 역시 센터와 우퍼를 구입하는 게 낫다면 젤 저렴하면서 쓸만한 거 추천 좀...^^
코다 5000의 우퍼도 나름 쓸만하던데 AV용 우퍼(클락스등 저가) 에 비해 많이 차이날까요? 어차피 20만원 씩 하는 그런 건 살 사정이 안되거든요..

5. SR-92를 가게에서 음악 트는 용으로 쓴건데..힘이 세니까요..ㅡ.ㅡ;;
저렴한 DD이상 지원하는 리시버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근데 음악도 틀기땜에 힘이 약하거나 내구성 떨어져도 곤란합니다..하루에 10시간씩은 틀으니까요...
비슷한 가격에서 장터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괜찮을까요?

글고 이걸 판다면 얼마나 받을까요...비슷한 가격에서 구할 리시버는 머가 있을지..


너무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여러번 나눠할 만큼 많네요..
매우 귀찮으시더라도...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