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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절대 초보의 이야기 이므로 가감하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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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마하 1300과 중고가 40만원 정도의 스피커로 AV를 작년에 시작하였습니다.<br />
작년에 시작할 무렵 저도 인티앰프와 리시버와의 차이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결국은 귀가 얇은 탓에<br />
그 당시 중고가 25만원 정도의 인티앰프와 야마하 1300을 같이 운용하다가 <br />
정말로 차이를 못 느끼고

일단, 박태성님의 소리취향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야 지금은 JBL-4312와 인켈 SAE A-502로 스피커와 파워앰프를 굳혔읍니다. 물론 그전에 바꿈질이 있었지만, 여기저기 귀동냥을 해서 제가 원하는 소리를 비교적 빨리 파악해서 스피커를 결정하는데 삽질을 여러번하지는 않았읍니다.<br />
스피커를 먼저 결정하시고나서, 그 스피커를 구동할만한 앰프부(리시버든 인티앰프든)를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즐겨들으시는 음악장르로 고수분들께

저도 한마디 뻐끔하고 싶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침묵하렵니다. 다만 한가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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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를 소스기기로 사용하신다는건 별로 권장할만한 사항은 아니네요. 가뜩이나 '소니타이머'라고 불릴정도로 약한 PS2의 렌즈인데... 그리고 화질도 전용 플레이어보다 떨어지는건 자명하구요. '임시'라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번추석연휴때 1시간 반동안 PS2렌즈고치느라 고생한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ㅡ.ㅡ;

위의 예재호님 글처럼 감각이 생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br />
경험이 중요한게 그런 감각을 겪어보지 못하면 음악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가져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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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리시버를 제외하고 리시버는 소리의 광역성을 위주로 세팅되어있다고 봅니다..연주,효과음,대사음..등을 골고루 내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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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2채널 엠프는 음악적인 면에 기능을 단순화 시켰다고 봅니다...<br />

그냥 중.고급형 리시버로 가세요~~저도 인티와 리시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샵에서 30만원대 인티들였다가 차이를 몬느껴서.인티 방출했습니다(저도 초보)<br />
리시버도 인티앰프에 버금가는넘 평들이 요기 게시판 찾아보면 많습니다.<br />
인켈 963 야마하 az 욘코 700 800 번대 대논 3000번대..다100만원 넘어가는 리시버들입니다.인티.리시버 살돈으로 요넘들중 게시판 검색해보시고.고르세용!!가격대 963추천....요넘.중

정영회님 의견에 찬성, 그러나 제 생각엔 예민한 귀로 변하는 그때를 위하여 분리가 아니라 그때 분리하시는게 오디오적 재미를 느끼실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예전 ar11에 제일저렴한 av리시버와 인켈 ak650과 셀렉터 연결해 들어봤는데 차이를 잘 못느낀 경험이^^; 그때 장르가 팝,가요...그러나 현재 제 스피커는 엠프에 따른 차이가 좀 느껴지기에 엠프가 차이 없다고 얘기할순 없고요...만약 클래식이나 재즈등으로 가면 차이가 느껴질듯...전 무

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입니다만 저도 분리를 권하고 싶습니다,태성님 처럼 게임(xbox)을 즐기고<br />
mp3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만 리시버(야마하650)에서 stereo로 듣는것과 인티앰프나 빈티지앰프에 연결하여듣는것과는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mp3를 리시버에 연결하여 들을때 뭔가 허전함을 더 느낀다고 할까요?<br />
결국 분리 하여 듣고 있지만 분리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단점이라면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점

오디오 경력 미천하지만, 인티앰프보다는 리시버를 추천합니다. 리시버의 톤, 베이스 컨트롤을 조작하여,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면 됩니다. 메이저급 회사의 중급기정도의 리시버라면, 믿음직스럽죠.

제 경험으로는 음악 듣기에는 500만원짜리 리시버보다 100만원짜리 인티앰프가 더 좋았습니다.<br />
야마하 450으로 음악을 들으면서도 만족이 된다면 그건 하늘이 내린 축복받은 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