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한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 로서 ㅎㅎ
사실음악이라는것은 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것들일텐데
입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네요.
여하튼,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라서 이곳과 실용의 게시판들이나 장터가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잘한 지식들이 머리에 쌓이고 있구요.
사실 장터에서 거래하다보니, 직거래로 만난분들 몇분은 일년에 거쳐간 엠프가 수십대가 될정도로 그 교환주기가 짧고, 본인도 그런 행태에 고민스러워까지 하시던분이 계셨던게 생각이 납니다.
이곳 장터처럼 다양한 기기에 대한 저렴한(??) 거래의 장이 서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바람에 저같은 초보도, 위에 거론한분처럼 다소 중독(??)된 분들도 만들어 나가는게 아닌가 싶구요.
이런 장터가 활성화 된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을것 같은데..
대략 2천년 초반인것 같고, 그전에는 기기들 구하고, 정보를 얻고 하는것들은
어떤 루트를 이용하셨나요?
순간 그게 궁금해 집니다.
인터넷이나 통신거래 이전의 세대분들도 분명 이런 열망과 욕구가 있었을텐데,
도대체 무얼이요해서 거래를 했을까?
당장 어디에 어떤물건이 있는질 알아야 사오던 말던 하지 않는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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