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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통째로 비누칠하고 씻고 액정에 물들어간 거 안보일때까지 흔들어서 털고... 며칠간 말렸습니다. @.@
그걸 몰랐군요... 감사합니다... 방수도 아닌것을... 대담하십니다...
963유져이지만 저도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네요...하지만 추측하건데 건전지빼면 나사부위가 보이지 않을까합니다.
방금 A/S센터에 여쭤보니... 나사는 없고 그냥 암수로 물려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힘을 주어 아래위로 열어보라는군요...
963리모컨은 소재가 세월에 좀 녹나보더군요. 중고구입하셨다면 묻은게 아니라 자체에서 그런걸겁니다. 끈적끈적해서 센걸로 닦아봤지만 잘안되더군요. 깔끔하게 쓰시는분들 랩씌워 쓰시는거 보고 따라서 함 씌워봤는데 굿입니다.
일단 딱고 씌워서 사용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랩 씌워서 쓰다가 피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963 리모컨은 랩 씌우지 마세요. 지우개에 볼펜이 녹는 것 처럼 랩때문에 리모컨 케이스 녹습니다. 랩 교체할려고 벗겼더니 녹아서 끈적끈적 해졌더군요.
리모콘 많이 취급하시는 TV 기구물 전문가분께 여쭤보니까, 나사가 혹 있다면 나사를 빼고 나사가 없다면 그냥 리모콘의 모서리 부분을 강하게, 아주 강하게 어긋나도록 바닥같은데(고무 등을 깔고 하세요) 잘 내려치면 케이스의 위 아래가 충격으로 살짝 뒤틀리면서 분리된다고 합니다. 시범도 직접 보여주시더군요. <br /> - 그런데, 제가 해 보니깐 리모콘이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ㅡ.ㅡ
ㅎㅎㅎ 김동현님...
아마 제것도 랩씌워서 끈적거리는게 묻은듯 합니다... 잘지워 지지도 않더군요... 알콜로 여러번 닦아야 하더군요... 뭐 잘지워 지는건 없을까요? 신기하군요... 왜 랩씌우면 표면이 녹지? 아이러니~~~
그런데... 김동현님... 리모콘 세척부터... 분리까지... 방법이 비범하신데요 ㅎㅎ``
걸리적 거리시면 케이스 교체하세요. 오성 전자에서 교체 가능 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셔우드란 딱지는 없어지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