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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채널까지 지원하구요, dts되고, 광입력 코엑셜입력 2채널입력이 있습니다. <br />
해상도도 괜찮은데, 각채널마다 약간씩 과장된 소리를 들려줍니다. <br />
특히 중저음이 좀 많아서, 대사와 우퍼저음이 크게 들립니다. <br />
야마하 앰프들과는 또다른 극장스러운 맛이 나더군요. <br />
옛극장에서 울리는 소리라고해야하나.. <br />
저는 파워앰프로 역시 공제인 htm-100과 200을 썼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av를 분리형으로 하시려면 대안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경환님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현제 쓰는게 야마하 V1200 입니데 이것보다는 좋을까요? 사실 영화보면서 음장 효과의 필요성 따위는 전혀 못느낍니다.

지금 현재 사용자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르스노바에 역시 오디오인드림에서 공제한 8채널 앰프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분리형이라는 이점이 있겠지만 해상도나 그런 면에서 v1200보다는 한 두수 위라고 해야 할까요.. 전 기존에 야마하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데논 3803과 소니 중상급기 모두 사용해 봤지만 아르스노바 + 파워 앰프 조합에 비할 바는 아닌거 같네요. 정말 이런 가격대에 이만한 소리 듣기 힘들겠죠

제가 잘못적은게 있습니다. 해상도가 아니고 분리도가 좋다고 써야하는데... 분리도 좋구요.<br />
av특유의 과장된 소리를 내주다보니 주파수적인 측면에서의 세세한 해상도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br />
고음, 중음, 저음 다 풍성하게 잘 나지만 세세한 소리가 덮혀버리는 그런 느낌이 좀 있습니다.<br />
야마하가 요즘 멀티상영관의 소리와 가깝다면, 아르스노바는 예전의 홀 형 극장에서 들리던 그런 소리입니다. <br />

야마하 1200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주파수적인 측면에서의 세세한 해상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소니 9000es, denon a1se등 고급기와 비교했을때 분리도나 해상력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음장의 측면에서는 이런 기기에 비해 떨어지고, 조작성이 너무 단순하여 조금 재미없는 기분이 있습니다. <br />
또하나는 5.1채널 이라는 점이구요. 이경환님의 경우 소리가 뭉치는 듯한 느낌은 드는 것은 아

박천일님이시네요..^^ 전에 천일님 아르스노바 판매글보고 메일드렸었는데 판매완료됐<br />
다는 메일만 받았었죠 ^^

답변 주신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천일님 안녕하세요.. 전에 모딕스사간 사람입니다. ㅋㅋ 천일님 말씀듣고 아르스노바를 구해버렸네요.. 오디오인드림 avp670 6채널 파워랑 같이 구입했는데.. 분리도나 음질은 좋은거 같은데 야마하 1200 + 제프인티 (바이패스) 보다는 극장같이 꽉차는 맛은 떨어지는군요.. 박력있는 영화보면 조금 허전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확실히 소리는 좋아 지네요.. 현재 아르스노바 + 제프인티(바이패스) 프론트2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