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오래동안 기다려온 오디오랩 분리형 앰프를 가져왔는데, 프리에서 열이 많이나서 망설이다가 판매자가 이상없다하여 가지고 왔는데, 그 다음날 몇시간 듣고 끄는데
오른쪽 스피커에서 찌익 소리가 크게 한 3 초간 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곤 또 2 시간 정도 듣고 끄는데 찌익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그래서 시간도 늦고해서 다음날 문자를
4 번 정도 보냈으나 응답이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저녘때 겨우 통화가되어, 전원을 끄니 찌익 소리가 난다고 하였더니 처음에는 환불해줄것 같이 얘기하다가 점점 얘기가
별일 아니니 그냥 써도된다 이런식을 가더군요. 그리고 좌우 발란스도 좀 안맞아서
소리가 산만하게 들린다고 하였더니만, 이 분이 그럼 소리가 맘에 안드니까 환불해 달라는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애초에 찌익 길게 소리가 나서 환불해달라했더니 해줄것 같이하다가 별일 아니니 그냥쓰랍니다. 그렇게 한 1 시간 넘게 입씨름하다가 기분나빠서 환불 안해주겠답니다. 세상에 뭐 이런 분이 다있는지,이거 어떡해해야하나요? 아직 결말이 난것은 아니니 실명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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