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A+B 로 바이앰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리시버에서는 메뉴 자체에서 바이앰핑 기능이 지원됩니다.(파이오니아 D1011,AX3) / 사용해 보시면 충분한 효과 느끼실수 있습니다. ^^ / 출력 문제는 각 해당 리시버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제일 정확할 듯 하네요~ (보통은 채널당 100와트 * 7 = 700W 이런식 입니다.)
또다른 의미의 바이앰핑은 트위터와 우퍼에 각각 다른 앰프를 연결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음에 강점이 있는 TR앰프는 우퍼에 연결시키고 고음에 강점이 있는 진공관 앰프는 트위터에 연결 시킵니다. 바이와이어링도 고음에 강점이 있는 은도금선은 트위터에 저음에 장점이 있는 순동이나 주석도금선은 우퍼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A+B 지원 앰프는 그냥 병렬단자가 아닌가요? <br />
예를 들어, 설명서에 보면 4옴~8옴 지원하는 앰프에 4옴짜리 스피커를 A+B로 연결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4옴 스피커 2개를 병렬로 연결하면 2옴이 되기 때문이죠. <br />
김승기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진짜 바이앰핑이고요..<br />
그리고, 100W*7이란 표현은 아마 7.1채널 앰프의 경우인것 같은데, 프런트는 단순히 100W*2 (좌, 우) 이므로 A,B
다른 리시버와는 달리 파이오니아 D1011 과 AX3 는 메뉴 자체에서 서라운드백 채널을 바이앰핑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메뉴 자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사용하는 야마하 v2400 도 메뉴얼 상으로 바이앰핑이 지원(A+B)되는거 확인하고 연결해서 사용중 입니다. 그리고 7.1 채널 채널당 100와트 맞습니다. 바이 앰핑을 할경우 채널당 100W * 4 가 되겠죠... 단 직렬 개념이 아니라 병렬 개념이겠죠? / 이외에도 여러 기종의 리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