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짝의 10인치 이상의 우퍼와 북셀프의 우퍼...일단 사이즈에서 부터 너무 차이나서
음질을 떠나서 그 저역의 양이나 스케일... 저도 단번에 느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북셀프를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대부분 북셀프의 우퍼는 5~6.5인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솔직히 북셀프 우퍼의 크기를 보고 저음의 양이 예측이 가능하신가요?
저도 5인치 보다 6.5인치가 양이 더 많을것 같긴합니다만 요즘은 좀 아리송합니다.
막말로 5인치 유닛을 달고 저음의 양을 이빠이 튜닝하면, 6.5인치 발란스 잘 잡힌 튜닝
보다 "양"은 더 많겠지요?
얼마전 작은 크기의 스피커를 들어봤는데, 저음의 양이 많았습니다. 그 "질"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고요. (판매글에는 크기에 비해 믿을 수 없는 저음..뭐..
그럽니다.)
그렇다면 우퍼유닛의 사이즈에 상관없이 "튜닝"으로 그 저음의 "양"정도는 극복
할 수 있는겁니까? (물론 북셀프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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