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점에서. 굿모닝 오디오란..책을 보고 .. 바이와이어링을 하는 이유를 대략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피커란놈이 저항을 갖는 코일로 등가가 구현되고 우퍼가 진동할때 자기장이 발생되어 유도 전류가 발생하여 같은 노드의 HF에 영향을 줄수가 있겠더군요..
오늘 간단하게나마... 스피커의 입력을 앰프에서 채널로 분리해보았습니다.
HF를 channel A에 LF를 channel B에 연결하였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스피커선을 교환하거나 인터선을 교환해도 별일없었던것이...
고음이 정말 선명해졌습니다. 저음도 버벅이지 않구요. 저음이 버벅인게...집이 좁아서인줄로만 알았었는데.. 그이유만은 아닌게 확실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저렴한 까나레 4극 짜리 스픽선을 사용하고 있었던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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