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가 모니터오디오 GS10 입니다.
스피커가 맑은 성향이다보니..일반적으로 제 스피커에 추천받는 앰프는 데논과 마란츠 입니다.
하지만 방에서 오디오 생활을 즐기는 이유로, 몇달 탐색하다..오라노트로 결정하려 하는데요.
과연 오라노트와 GS10스피커의 성향이 괜찮을런지요.
현재는 온쿄앰프에 물려 사용하고 있는데요, 때로는 귀가 좀 피곤하다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과거 에이프릴에서 오라노트에 매칭되는 스피커로 프로악을 최상으로 추천하셨다는 글도 봤는데요.
프로악은 성향이 모니터오디오에 비해 부드럽지 않나요. 그럼 오라노트는 다소 맑은 성향이라는것 같은데요.
제 스피커에 오라노트를 물렸을때 과연 어떨지..너무 고민됩니다.
소리성향은 어떨지? 구동력은 적절할지? 아님 다른 스피커로 바꿈질을 해야할지?
주로 즐겨듣는 장르는 재즈와 클래식, 여성보컬 위주의 팝과 가요 등입니다.
여러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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