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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와 온쿄 리시버의 성향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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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5 03: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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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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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와 온쿄 리시버의 성향 비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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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일 [가입일자 : 2003-08-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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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시스템 구성을 위한 고민중인 초보입니다.
(요즘 질문을 자주 올리는 듯한데-_-
직접 들어 봐도 집에 오면 헷갈리니 문제입니다)
제가 들어본 중 베스트로 삼은 스피커들은
바이렉스, 다인72, 패러 스튜60, JMLAB 726s인데
(많이 다르죠? 근데 각자 맘에 드는 구석이 있어서-_-)
크리스와 다인은 온쿄, JMLAB은 마란츠를 페어 매칭으로 삼더군요.
패러는 모르겠고...
온쿄 리시버가 중고역은 섬세하고 예쁘게 뽑아주고
저역은 밀도있게 잡아주는 스타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들어볼 수 있는 데를 찾지 못해 샵 주인들한테 물어보니 -_-
조금 답답하고 심심한 성향이라 하더군요.
THX대응이라 그런건지...
마란츠 리시버 7500 실물을 보고 왔는데
정말정말 뽀대 하나는 죽이더군요.
들어보니 딱히 자극적인 구석이 없는
좀 부드러운 성향인 듯 하던데요.
요즘 온라인에서도 7500을 강하게 뽐뿌하는 모 샵이었는데
직원분 얘기로는 영화볼땐 데논A11XV보다도 박력있을 정도로 힘이 좋았다네요
(솔직히 의심이 많이 가는데 하이파이저널 리뷰어들도 인정했다고 함)
일단 디자인과 신형이란 사실때문에 -_-
마란츠에 좀 기울어진 게 사실인데
둘의 성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솔직히 두 회사 리시버의 리뷰를 보다 보면 그게 그 소리라
추구하는 방향이 어떻게 다른지 잘 감이 안 옵니다.
이런 질문 지겨우시더라도 한번만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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