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일이 없어 사무실이 한가합니다 .
의자에 기대서 스피커가 몇조나 되는지 생각해보니 입문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싸여가는 스피커를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자질구레한것까지 거실에 리어 까지 4조 책상위에 3조 아들방에 2조 우퍼 하나~
어휴!! 9 조나되네요
와이프 눈치보기 바쁩니다 그래도 어제저녁 대구까지 하베스 가지러 따라가주더군요
대구의 판매자님의 말이 더 걸작이더군요
30대1의 경쟁율을뚫고 오셨다더군요
후다닥, 실고오면서 차안에서 여보야 30대1이래~!
자랑했는데 속으로 뭐라생각했을지~ㅎㅎ
오늘오후 또 장터뒤벼보는데 엘락이가 올라왔더군요~! 자꾸 전화기에
손이 가는걸 "참자 참자"하고 자위해봅니다
회원님들은 몇조나 가져 계시며, 사고싶은 충동을 어찌 참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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