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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직 자체의 성능보다는 야마하 음장의 승리가 아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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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직에서 성능은 음장감의 야마하가 우위일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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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내는 소리인 프로로직2의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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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장감이 좋은 야마하에선 좀더 나은 소릴 들려줄수 있다는 제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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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소니 다른 회사의 극장모드가 다르듯이... 이렇게 생각하심이....

야마하의 프로로직은 참...들을때마다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br />
스테레오 소스를 그리도 잘 분리해내니..<br />
이번에 착신아리2를 보는데 스테레오소스를 마치 5.1처럼 만들어주더군요.

저는 상급기로 갈수록 dd나 dts의 분리도보다 프로로직분리도에서 더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야마하뿐만아니라 다른제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리시버보다 야마하의 디코더 분해력이 더 나아 보입니다. 음장과는 별개문제 같습니다. 아마 튜낭쪽 문제가 아닐런지요.

야마하가 뛰어나긴 뛰어난가 보군요. 케이블 영화를 자주 보고있는 저로서는(가지고 있는 타이틀도 티비에서 해주면 그냥 보고있습니다 ㅡㅡ;;) 야마하 제품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좋은 방안일수도 있겠네요...확실히 야마하 프로로직II는 음악도 영화도 재미나게 분리 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마다 프로로직의 성능에 차이가 있기는 있는거군요.. 고급기는 아직 제가 감히 넘볼 처지는 아닌거 같고요 ^^

꼬리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