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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트리밍 음질에 관련한 규격에 대해서는 링크의 게시물 내용을 참고 하십시오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9968&tb=board_hifi&id=&num=&pg=

그런데 스트리밍 오디오 규격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비용투자와 노력들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기백 기천을 들여서 오디오 꾸리실게 아니라면 그냥저냥 적당한 수준의 DAC 이랑 앰프만 해도 차고 넘칩니다

그리고 비용을 들일수록 고충실도에 근접할수록 해상력과 무관한 수준으로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부품 열화로 쭉정이만 남은 빈티지 오디오를 사용하시는 경우도 허다하고 사실 그것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롭거든요

여기서 제가 중시하는 의견을 반영하자면 블루투스는 일단 처분하시길 권합니다
편의성에만 취중하자면 음질과는 동떨어진 음질이 뭐가 좋고 나쁜지도 구분되지 못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차라리 여건이 되신다면 USB OTG 케이블을 이용해서 본격적인 MO-FI (Mobile Fidelity) 을 경험하는 것은 어떠실지...
관련 포스팅이 있어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http://vaultmicro.blogspot.kr/2014/05/usb-dac-hd.html

참고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 분들 중에서는 '오딘스트'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Tidal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쩔수 없는 비용 문제가 들어갑니다.
20만원짜리 dac와 200짜리dac와는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엠프도 그렇고 스픽도 그렇습니다.
그냥 나쁜소리는 아니다라고 들으실려면 아남77에 인지도좋은 20만원대 dac걸어 nht zero만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작은 차이라도 돈값어치는 분명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