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집에서 집안일 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보급형 스피커를 찾아보다가 BR2가 가격대비 무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피커를 결정하고나서
인티엠프랑 시디플레이어를 고심하다
아내는 복잡한것 싫고 그냥 쉽게 쓸수 있고
라디오도 되면 좋겠다는 말에
미니 리씨버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마란츠 CR-502
뭐 음질이야 좀 떨어질수는 있겠지만 그냥 편하게 쓸수 있겠다 싶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1) 8년전 총각때 썼었던 NHT 1.5 스피커가 있습니다. 그동안 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만 했던 것인데, 1.5이 있는데 새롭게 BR2를 살 이유가 있는지. 즉 BR2의 음질이 훨씬 좋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옆그레이드가 되고 말것인지.
2) CR-502가 싸고 편하긴 할것 같은데... 이렇게 CD 리씨버를 사는것이 정말 좋은 선택인지.. 아니면 아주 분리형으로 가야 하는것인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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