팦과 가요를 지칭한건
제가 저음을 좋아하는데 저마다 악기소리의 저음을 빼놓지 않고
묵직하게 잘 표현해주었음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스피커(아남 AS-6010)는 저음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는데
보컬과 조금 떨어진 악기소리가 커튼에 가려진것처럼 들리고
해상력이 떨어져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요 며칠 쉬는동안 스피커막선 4겹까지 꼬아 들어가지않을정도로
해상도를 찾아 이른아침부터 이선저선 꼽아보고 함께 넣어보고 저녁까지 바빴는데요
나름 해상도는 한결 좋아졌지만

이번엔 보컬 옆이나 뒤의 악기소리가 들려도
가령 기타소리라면 여운이 너무 짧게 끊어져서
마음이 따듯해질려다 허전하고 섭섭하네요

저음부분의 따듯함과 웅장함때문에 갖고있던 스피커를 대체해줄
중고가 30만원 전후의 저음이 묵직하고 해상력과 보컬의 생동감을 겸비한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특히 AR계열에 그런 스피커가 있나모르겠네요
베이스 베이스드럼 등등 묵직하고 잔잔한 소리를 잘 펼쳐서 내줄 스피커구해주세요

헤비메탈 .락 .가요 20여년 사모은 제 음반 500여장의 주류입니다
무시할수없는 소스이고 생활입니다

가격대를 무시하고라도 가격대와 스피커 추천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상적이긴 하지만 고수님들의 눈치로 추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마란츠 sc-9프리 애드컴 GFA-555(2)파워에 물릴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