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용 프런트를 추가하기에는 공간 제약이 있어서
기존의 av 앰프와 hifi를 연결하려 합니다.
전에 싱글 와이어링 했을때는 av, hifi 때마다 (번거롭지만) 수시로
바나나잭을 뺐다 꽂았다 했는데,
바이와이어링으로 hifi에서 효과를 보다보니
더 이상은 잭+어댑터까지 뺐다 꽂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사용중인 리시버는 가격대 성능 괜찮은 av리시버 온쿄 sr502 입니다.
이 모델은 저가형으로 프리아웃이 없습니다.
대신 tape out단자가 있어서 이것을
hifi 프리앰프로 연결해보니 잘 들리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tape out->프리앰프는 아무래도 2채널 기준이겠죠?
5.1의 프런트 채널만 hifi 앰프를 통해서 듣는 방법 혹시 없을까요?
아니면, 결국 프리아웃이 되는 리시버를 구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