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래 쓰던 Sony Ns-300을 코드프리하려다 우연히 장터에 올라온 747a를 발견하게 되서
그냥 구입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리모콘이 일어라서 그런지… 오래된 기기라서 그런지 사용법도 익숙치 않고.. 조금 당황스럽네요..
일단 NS-300 에서는 알아서 인식하던 화면비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Setup에서 바꾸어 줘야 되네요..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반지의 제왕을 넣었더니 화면이 조그만하게 나와서 이것저것 손봐서 와이드로 나오게 되었지만...
프렌즈를 넣으니 역시 와이드풀로 나와서 화면조정을 다시 해줘야 되네요...
뭐, 위의 건이야 조금 귀찮으면 되니 상관없는데... 문제는 프렌즈의 화질이 ns-300 보다 못 해보인다는 겁니다..
최저가 기종중의 하나인 ns-300 보다 못하다라는 것이 저로서는 전혀 믿기지 않기에 무언가 세팅이 잘못되어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혹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 혹은 그외라도 문제해결을 보신 분, 아니면 원래 그렇다라던지... 무언가 결론을 내리고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디스플레이기기는 소니 lcd 프로젝션 42인치입니다...
그럼 도와주실 많은 분들께 미리 감사하다라는 말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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