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몸이(지름신이) 근질거리는 봄날입니다.
카파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자꾸 호기심이 동합니다.
이게 다들 말씀하시는 [지름신 영접]의 초기 단계겠지요.
스피커를 바꿔보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어려운 요즘이니 교환이 되겠지요.
만약 카파9에서 추가금없이 교환을 한다고 한다면 어떤 선택지가 있을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카파 9.2i도 장터에 나온적 있었는데 이녀석과 비교하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남의 신발에 발을 넣어본다고 생각하시고, 카파 9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시면, 어떤 스픽으로 바꿔보고싶으세요?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미적거리다가 큰일 한번 저지르지 싶습니다만...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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