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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란츠는 데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인기도에 비례해 인기 많은것은 거품팍팍,, 그에 비해 별 인기없는 것은 거품덜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인기 덜한데 데논이나 야마하처럼 거품먹였다가 더 안팔리겠죠..

가격비교라는 게 한 영토내에서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영토를 달리하는 상태에서 각 영토마다 세금과 유통체계가 다르니 참조는 할 수 있되 단순한 가격비교는 좀 무리가 아닐련지요. 일본 출장중 전자상가에서 국내에 판매되는 일본의 동일상품을 비교했을때 관세를 별도로 생각해도 오히려 일본에서 구매하는게 더 비싼 품목들도 보이더군요.

아 참고로 국내판매가격은 부가세 10%포함된 가격입니다, <br />
다른 국가들은 VAT 부과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파이오니아 만세~~~~~~~~ ㅋㅋ

원본을 올린 사람입니다.크리스에서 주녕아빠로 쓴거구요.<br />
가격과 개인의 만족도와는 별개가 될 수도 있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당연한 결과라<br />
보여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야마하와 데논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다보니<br />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구요. 다만 적정한 선에서 책정되기를<br />
바랄뿐입니다. 데논 3800시리즈가 최고평가를 받았다고는 하나 800불~900불정도선에서<br />

어느 회사의 제품을 쓰느냐 보다 자기 시스템에 만족하면서 룸튜닝과 시스템세팅을<br />
본인에 맞게 하여 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옆글하기보다 자기시스템의 최대<br />
역량을 뽑아본 후 소스에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합니다.<br />
단단한 저음이 잘 나오는 앰프나 스피커로 교체하기 이전에 세팅에 문제가 없는지<br />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 맘에 드는 소리가 나오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br />
재미가 큰 것이지

저도 99년도(그때는 홈씨어터가 생소한 시기였지요)에 파이오니아525와 야마하595로<br />
시스템을 시작 했고,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br />
해마다 소리가 달라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바이와이어링을 했을 때 고역의<br />
선명도가 달라지는게 흐믓했던 유저입니다.<br />
근래들어 음악에 약간의 불만이 생기고 새로운 포맷들이 등장하여<br />
앰프와 스피커, 디비디플의 변화를 주려는 중이구요.<br />
저도 메인

개인적으로 15년전쯤에 나온 인켈의 레퍼런스 sh-901스피커소리가 저는<br />
엘탁스심포니나 유럽산,미국산중급모델보다 훨 낫더군요.<br />
작년인가 어느 사이트에서 중수정도되시는 분이 앰프비교테스트를 한 적이<br />
있습니다.(블라인드테스트를 했구요.)<br />
인켈의 30만원리시버하고 유럽의 300만원인티하고 했는데 소리가 같더랍니다.<br />
즉 어느정도 고수가 되기이전에는 자기만족의 착각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지금 지릅니다. 파이오니아 ax-3 로 결정~~~

파이오니아는 ax-3이후 들어온게 없나요? 국내에는 신제품출시가 없는것같네요.

일단 상급은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고요. dvdprime 뉴스를 보면 신제품이<br />
출시되었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고요. 올 10월 중순이후에<br />
정식 수입이 될 것 같습니다.

야마하.. 거품 너무 심하지요 ㅡㅡ 최근 마란츠도 sa15부터 좀 삐딱하게 나가는것이 좀 불안하긴 합니다.

파이오냐는 신모델등이 미국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만 국내는 대동이 망하면서 수입원이 변경되었고, 현수입원에서는 아직 수입계획없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인켈의 30만냥리시버와 유럽의 300만냥인티와의 비교에서 둘이 차이가 없다는말은 전 믿지않습니다. 그테스트한분들이 막귀인가보죠.. 인켈의 하이파이앰프로도 괘않다는 프로로직리시버인 셔우드r525도 제게는 영 아니더구만요. 아남의 중고가 35만냥정도하는 클래식3인티가 몇수위더군요~~

블라인드테스트한 분들이 중수라고 분명히 이야기드렸는데요..^^;<br />
300만원짜리 인티까지 올라가신 분들인데 귀가 덜 트였다는 이야기입니다.<br />
그 분들도 점점 내공이 싸여 이제는 구분이 간다고 합디다.<br />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가 트이기 전에 자기만족에 의해 또는 뽐뿌질에 속아서,<br />
또는 기기자랑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한다는 것이구요.<br />
ax-3나 963을 동급최고로 평가한 전문가도 막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