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디오 들으려고 튜너사서 연결했습니다. 좀 깨끗하게 들어보자는 생각에
안테나(비록 그냥 긴 전선이지만)도 길게 연결해서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가장 잡음없는
지점을 찾아헤멨습니다. 그러나 꼭 한곳이 잘 나오면 잡음섞인 채널이 꼭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이것 때문에 야밤에 삽질 좀 하다가 결국은 가장
많이 듣는 채널을 중심으로 안테나 고정했습니다.
원래 깨끗히 잘 나오는 채널과 잡음 섞인 채널이 공존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인가요?
정말 송신소 가까이 살지 않으면 전 채널 깨끗하게 수신하는것은 어려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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