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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경우는 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차이는 없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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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카드는 AC3, DTS의 경우 디지탈 신호가 그대로 빠져나와 차이가 없지만, mp3, ogg, wave 등을 spdif 출력하는 경우 소스 디지탈신호를 소프트웨어 설정에 따라 효과등을 가미해 표준 디지탈 포맷으로 재변환하기 때문에 카드 따라 소리가 달라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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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3, DTS가 원래대로만 빠져나오는 이유는.............

CD의 경우 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차이는 없다....라는 말씀에 반대입니다. CDP에 따라 소리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3만원짜리 시디피랑 300만원짜리 시디피가 소리가 같다면 누가 300만원짜리 쓰겠습니까? 저는 비싼 시디피는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몇만원짜리랑 몇십만원짜리 시디피는 확연하게 소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소리가 가볍다던지 무겁다던지, 착색된 소리라던지 건조한

도형님의 말씀은 디지털아웃은 cdp간에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이지(어차피 광입력을 받은 리시버등이 주로 처리를 하니까) cdp에서 나오는 아나로그출력을 앰프에 연결한 소리가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cdp간 차이는 당연 많이 납니다. 단 디지털 아웃은 많이 차이가 난다는 분과 디지털을 그대로 보내니 이론상 똑같다는 분등이 대립하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모두 광출력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음질차이가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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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회로를 거치지 않은 순수한 디지철 신호일경우 그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br />
사구려씨디피와 고가의 씨디피의 음질차이는 일반 아날로그 RCA입력시 차이가 나는것이겠지요.<br />
비싸면 비싼만큼 DAC(DIGITAL-ANALOG CONVERTER)가 고가이기 때문일것으로 보입니다.<br />
예를들면 8BIT DAC와 16BIT DAC차이랄까? 물론이정도로 차이가 있지는 않겠지요?^^

1. 2채널pcm데이터는 사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ac3,dts의 패스스루시에는 리시버에따라 차이가 납니다.<br />
2. 시디피.. 똑같이 광출력으로 연결한 10만원미만의 입문기와 100만원넘는 기기에서 소리차이가 없다고하면 뻥입니다. 분명 차이납니다. 그리고, cdt에서의 음질차이도 무시못할정도입니다. 트랜스포트부와 dac부, 그외 다른부분(회로등..부품사용과..)을 통하여 음질차이가 발생합니다.

아니 DAC을 거치기 전의 순수 디지털신호가 어찌 변한단말입니까? 가격과는 상관없이 동일한 디지털신호를 출력해줄텐데.. cdp에 따라 디지털출력의 차이가 있다는 분들 자세한 설명좀부탁드립니다. 내가 들어보니 틀리더라..이런 설명말고요..^^

그리고.. 설마 광or동축 케이블에 따라 음질변화(디지털 신호의변화)가 생긴다고는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그러게말이죠.

와싸다에 들락거릴정도로 이쪽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머리속 골수 깊속히 자리잡은 지독한 선입견을 극복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선입견은 "비싼건 좋을것이다"라는 건데 이곳에 들락거릴수록 증세는 깊어집니다. 문제는 환청이건 뭐건 일단 귀에 들리는 소리는 똑같을지도 몰라도 뇌는 똑같지않다라고 반응하는겁니다. 일단 뽀대는 거의 비싼게 좋으니까요 --;;

CD트랜스포트의 중요성을 인식하지않는분들에게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DAC외의 음질요소가 없다면 그많은 하이엔드CDT는 무엇이고, 많은분들이 장착하시는 L클락등은 무엇인가요??<br />
함 되물어보고싶네요~~

L틀락이 먼가 해서 찾아봤더니 JITTER를 줄이기 위해 좀더 정교한 CLOCK을 사용하는 장치이더군요. 한가지 물어보겠는데요.<br />
JITTER가 디지털 시그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날로그-디지털이 같이 있다면 모를까 순수하게 나오는 디지털 시그널이 JITTER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는 첨 듣습니다. 디지털 전송에는 ERROR시 ERROR를 보정할 수 있는 PARITY BIT을 같이 보내기 때문에 1PACKET보낼시, 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