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0만원 이상을 주고 고가의 DLP TV를 작년에 샀습니다. |
AV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5-08-16 16:08:00 |
|
|
|
|
제목 |
|
|
250만원 이상을 주고 고가의 DLP TV를 작년에 샀습니다. |
글쓴이 |
|
|
이상훈 [가입일자 : 2004-01-29] |
내용
|
|
250만원 이상을 주고 고가의 DLP TV를 작년에 샀습니다.
사고 나서.. 몇달후(아마도 넛달이 지난뒤였을겁니다)에 TV를 켤때 가끔 잘 켜지지가 않더군요.
그 증상이 전원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고 화면이 나오지 않고.. 다시 꺼지고 다시 전원불이 켜지고 나서야 화면이 나오더군요. 그때는 그렇게 심각한 증상도 아니고 불편하지도 않아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이제는 TV를 보는 중에 제가 잠시 전원을 끄고 다시 전원을 키면 화면이 안오고 꺼집니다.. 어쩔땐 30분을 기다려도 전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TV를 사고 첨으로 AS를 불렀습니다.
AS 아저씨가 하는 말이 램프시간이 5000시간이 됬다고 램프를 바꾸라 하더군요. 수명은 8000시간이지만 5000시간에도 바꿀수 있다고 하더군요. TV를 산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20만원을 내고 TV를 고친다는게... 너무나 억울하다 생각됬지요.
일단 렌즈 교환을 안한다 하고 다시 한번 카달로그를 봤습니다. 거기에는 분명히 "8000시간 이상의 안정적 수명을 가졌습니다.." 하는 말이 나오는데.. AS 기사분의 말씀은 최대가 8000시간이라 하더군요.
AS기간이 1년에서 하루만 지나도 유료하 하는 AS기사분의 말이 너무나 매정하고.. 일단 팔면 제품의 이상이 무조건 사용자에게 있다라는 식의 기사분의 말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용자의 부주의가 아니고 램프수명이 8000시간 이상은 되야 되니 5000시간에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을 해도 전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AS기간이 지났고 5000시간에 바꿔야 하는것은 사용자의 부주의라 하는 기사의 반복된 말...
TV는 엘지것이 좋다는 말을 무시하고 AS하나 믿고 선택한 제품인데..너무나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삼성것이 나쁘다는 말은 않겠지만.. AS는 삼성이 좋다는 말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하루에 10시간을 보고 주말에 조금 더 본다면 1년이면 5000시간이 차고 맙니다. 그때 조금이라도 TV증상이 생기면 램프교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명이 안됬다면 바로 사용자 부주의로 램프 수명이 짧아졌다고 말을 합니다.
절대.. 아주 절대로 사지 마십시요.. 정말 강력 비추입니다.
또한 산지 1년이 안되 제품을 쓰시는 분이라면 조그만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무시하지 마시고 바로 AS를 신청하여 램프 교환을 받으세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