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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 20만원대 제품 사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는 바꾸시고 나서 파워도 플레티넘 급으로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전 HDD가 많이 달려서 1000W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 쿨러도 안돌고 발열도 없어서 음감용 PC로 적합한 상태 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런 용도라면 CPU는 i3보다도 더 저렴한 펜티엄급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저성능CPU가 쿨러소음면에서 유리하죠. 그밖에 고용량 HDD는 NAS로 빼고, PC본체를 DC2DC 파워용 미니시스템으로 하시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흠, 답글이 다양하게 달리겠군요.^^

저는 아이비 i3를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게임을 제외한 그 어떤 혹사에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쓰다가
얼마 전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한 이후로
동시에 팟플 등 동영상 재생시 약간의 버벅임이 있어서
메모리를 8g에서 16g로 증설하고 나니
현재는 무지막지한 수준의 동시작업도 전혀 랙 없이 사용중입니다.
i3를 선택했던 이유는 내장 그래픽이 펜티엄급에 비해 고사양이어서입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PCFi 겸용 HTPC 용도로서 i3-4160 정도면 향후 환급성도 고려해서 마지노선 같습니다
잠베지 FX 6100 쪽은 멀티코어 지원되는 렌더링이나
다중작업에는 유리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듀얼코어지만 4쓰래드인 i3-4160 쪽이 코어당 성능면에서 더 우위에 있습니다
기존의 잠베지 FX 6100 중고로 처분하고 hd 6670 D5 13B 아머2X 까지 처분해서
i3-4160 하나 구입하고 보급형 B85 보드 하나 구입해도 결과적으로는 이득입니다

그런데 기가바이트 G1 Sniper B6 보드를 눈여겨 보셨다는 말씀에
아직까지 식지못한 게임에 대한 열의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콘센트와 멀티탭 그리고 파워의 효율과 메인보드 전원부에 따라서도 감기는 맛이 다르지만
그보다도 DAC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으시면 전원부나 케이블을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적정 수준의 케이블이 마련되고 DAC의 전원부가 USB 자체 전원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어댑터를 사용해야 경우라면 기기가 요구하는 암페어 보다 큰 리니어 정전압 어댑터 사용을
아주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소리에 힘이 실리고 스피커가 구동되는 움직임이 여유롭게 변합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멀티코어 활용하는 다중작업 환경에 걸맞는 조건이면
쿼드코어 4스래드 i5-4690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있고
같은 값이면 제온 E3-1231V3 (＋팬리스 방열판 쿨러) 에다가
중고 라데온 그래픽카드 (＋팬리스 방열판 쿨러) 조합을 권합니다

그렇지 않고 순전히 PCFi 겸용 HTPC 용도라면 인텔 팬티엄 20주년 기념 에디션
G3258 하스웰 정도만 되어도 사실상 차고 넘치죠 (새로 구입한다는 전제하에...)
그러나 확실히 쿼드코어 이상 사용하다 듀얼코어 사용하면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게되기 마련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하시는 중이라서 이미 잘 아실지도 모르지만
인텔 내장 그래픽 수준이 영화감상에 다소 취약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가바이트 G1 Sniper B6 보드와 i5-4690
모니터 LG 34UC97로 구매하였습니다.

DAC는 에이프릴 DP1을 중고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셨다니 다른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그런데 April Music Eximus DP1 사용하실 여력이면 아무래도 제가 괜한 소리 해드렸나 싶습니다
항간에 April Music Stello U3 조합을 꽤나 권했는데 저로서는 SOtM dX-USB HD 물려서 들어봤습니다
(PC-와이어월드 스타라이트 USB-SOtM-모가미 ABS/EBU 싼마이-DP1)
아무튼 DP1 USB 자체가 Asynchronous Transfer Mode 의 XMOS 칩셋이라 기본은 해줄 겁니다

일찌감치 단종이 되어버린 SONY 브라비아 KDL-32HX750 디스플레이를 콘솔용으로 사용하는
지인의 작업실을 갈때마다 배아파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어저께 30만원 정도하는
LG전자 32MB25VQ구매했는데 내일 옵니다 (모르긴 몰라도 간단한 사용기 정도는...)

그리고 재차 강조 말씀드릴 것은 모니터가 그 아무리 IPS 패널이니 해도
별도의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비교시 인텔 기본 내장 그래픽 색감은 가망이 없습니다
오히려 IPS 패널에서 둘의 차이가 학연하게 도드라져 보이죠 (알파스캔 N2312 무결점 사용중입니다)
직접 비교라도 해보시면 아실테니 OK 여기까지!
괜한 오지랖은 그만 하겠습니다

지성님...위에 보드와 모니터를 말씀드렸으니 적절한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사실 게임은 할 줄 아는게 없고, 거의 유투브나 영화감상용입니다. ^^

그리고 HDMI와 displayport 차이가 있나요?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다면 이 포트를 사용하고픈 마음이 있는데요...

dac up보드 상당히 좋습니다.
저두 보드 교체후 좋은 효과 봤습니다.

음...저도 교체 끝나서 들어보고 있는데요...
피시파이 하는 사람들, 이거 먼저 업글해야겠어요....
그 다음에 스피커, 앰프, 케이블 순서가 되는게 맞는 듯 싶네요...

아무래도 적절한 그래픽카드는 사용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디까지나 PCFI 내지는 HTPC 에 근간을 두고서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동영상 감상이 주라면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그래도 팬리스 방열판이 장착된 그래픽카드가 좋겠지요

'멀티용 PCFI ＋ HTPC 구성품 [INTEL]' 게시물 참조 해주시길 바랍니다

HDMI 같은 경우는 사실상 전문적인 모니터용이 아닌
가전용에 가깝고 로열티 까지 있는 반면에
DisplayPort 쪽은 HDMI 규격을 능가하는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로열티도 없어서 고해상도 작업을 위주로 사용하는
사실상 전문가들이 많이들 찾으시고 선호합니다

그러니까 주로 사용하는 소스의 해상도 대비
TV 모니터의 최대 지원 해상도가
얼마냐에 따라서 택일 하시면 되는거죠
TV 모니터가 무엇이든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좌우된다 하더라도
영상의 해상도가 1920x1080 미만이거나 잘 있지도 않은 2560x1440 언저리면...

HDMI 나 DisplayPort 나 (DVI-D 싱글링크 듀얼링크 포함) 매한가지 되겠습니다

첨언하자면,
DAC UP 기술에 관한 생각에 대해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앞서 어댑터는 기기가 요구하는 전류값 보다 클수록 이득이다 하였지요
DAC UP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에는 전원부 보강입니다
흔히들 디지털 케이블로 알려진 USB 케이블이라는 것은 말만 디지털 케이블이고
사실상 전기적 데이터 (오디오) 시그널을 다루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RF 라던가 BNC 등의 동축케이블 역시
결국에는 전기적 데이터 (오디오) 시그널을 다루기에
전기로서 좌우되는 음질까지 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회로가 뒤섞여 있는 기판의 형태 보다는
개별적인 회로 설계에서 오는 독립적인 정숙함이 가미되는 경우도 있구요
(케이블을 내부적으로는 충진하고 외부적으로 차페하는 등의 이유들을 상기하여 보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