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없는 처지에 용돈 모아서 오디오 장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잠시 오디오는 쉬고 있다가 마침 10년 남짓 쓰던 CDP도 고장이 나서 이차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검색하고 있습니다만..



전에도 그런지는 모랐겠습니다만 그 때만 해도 돈 백만원이면 좋은 스피커 살수 있었습니다. 다인50 50만원 정도 였던것 같았는데... 그때 미국이나 덴마크에서 다인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앗을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니까 300파운드나 400불 정도를 넘지는 않았겠지요. 근데 지금은 400파운드 케프 스피커가 140만원이네요.. 그냥.. 시디피나 바꿔서 들어야 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