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들이 다 그렇듯이 한정된 예산을 부여잡고 DP, 와싸다 등을 방황하며 열심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시버는 야마하-RX450으로 질러버렸고(벌써 도착하여 외롭게 거실에 놓여있습니다--;) 문제는 스피커~!
예산이 50안팍입니다. 흔히 말하는 막귀가 아니라 진짜 막귀고 AV에 계속 돈 부을 생각도 그렇게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50이면 풀로 다되는 CAV-H6였다가 그래도 소리가 더 낫고 인지도도 높은 코다EX 톨보이(우퍼제외)등의 추천으로 혼자 이리뒤져보고 저기서 귀동냥하다 보니, 돈이 없을땐 프런트에 올인하고 나머진 소리나 나는 정도로 가라 하는 대세성 발언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곳 와싸다 반품몰을 적극 활용.
JBL north bridge E80 + JBL CSR-30 = 60 안짝(그래도 이미 예산초과)
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진 초보 주제에 단품 조합을 하는것도 우습고 제대로 소리가 날지도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소중히 들겠습니다. 아낌없이 리플 달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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