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사용하던 클립쉬 프로미디어 4.1이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더이상 파워가 안켜지네요. 어디서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수리비도 꽤 들거 같고 이 기회에 AV에 입문하려 합니다.
며칠 여기 검색을 통해 대강 어떤것이라는 것은 파악했는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보통 AV스피커 + 리시버 / AV스피커 + 인티엠프 이 둘 중에 하나로 하는것 같은데 리시버를 선택시 영화에 유리하고 음악에는 인티엠프를 물렸을때 보다 좀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만약 인티엠프만 물려사용하면 dd, dts 영화감삼은 불가능한건가요? 그러니까 사운드카드의 디코딩기능도 사용할 수 없는건가요? 그럼 피씨에서 영화볼때 소프트웨어 디코딩은 가능한지...그래서 리시버대신 인티엠프를 선택했을때 영화 감상하는데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리시버나 인티엠프 물리면 cdp,mp3plyer,ps2,tv 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가능한지..
특히 tv에 연결이 바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자금문제때문에 처음부터 5.1채널을 다 구비하지 못하고 프런트 스피커 정도만 구해서 2채널로 사용한다면 dd,dts 영화감상시 다운믹스가 되는지..그래서 2채널이나 2.1채널로 감상가능한지 궁금합니다.
4. 그리고 여기 게시판도 보면 av와 hifi가 나뉘어있는데 스피커도 영화냐 음악이냐에 따라 구분되어지는지...그래서 용도를 정하고 구입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용도가 영화반 음악반인데 2개를 동시에 왠만큼 만족하는 스피커도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아 갑자기 스피커 고장나고 AV입문하려고 하니 너무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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