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k540, k551, everest elite 700 다 부숴먹고 새로 헤드셋 샀습니다. 대두라서 헤드셋한테 미안하네요.
akg가 고음부를 깔끔하게 표현해준다는 느낌이면, 포칼 클래식은 악기의 질감을 제대로 살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로 뉴에이지곡을 들었는데, 곡마다 서로 다른 피아노 소리를 정확히 잡아주더군요.
또 배경으로 깔리는 음도 풍성하게 살려줘서 음악을 듣는 맛이 나게 합니다.
살지 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링크
http://blog.naver.com/rjg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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