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마란츠리시버 5400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아웃 되는넘 중에 비교적 저렴한 신품으로 구입했죠. 마르고 닳도록 쓸려고 했었습니다 --; 그러나 최근에 스피커를 트라이앵글에서 B&W로 바꿨습니다.
특별한 불만은 없었으나 가까운 샾에 가니깐 온쿄리시버 777이 있더군요. 싸게 주신다고 합니다. B&W와는 마란츠보다 온쿄가 어울린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들 하시네요.
제 리시버를 팔고 이넘으로 구입할까 고민입니다. 777이 오래된 기종이라 최신 음향효과를 지원하지 않는데요. 제가 영화를 많이 보진 않지만 드라마는 가끔(요즘 불멸의 이순신 열혈팬입니다.) 봅니다. 2채널을 5.1채널로 보고 싶어서요. 2채널 음악감상에서는 온쿄777이 나을것 같구요.
참고로 프론트는 B&W 602S3입니다.
과연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만족시키기에 777이 얼마나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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