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혼수로 장만해서 한동안 쓰다 방치했던 롯데 미니 925를 다시 꺼내보니 CDP가 좀 튀더군요... 그래서 롯데 서비스센터에서 6만원 주고 소리 확인까지 하고 집에서 기대만빵으로 좋아하는 CD 플레이 했더니 왠걸 인식자체를 못하더군요... 이 CD만 그런가 해서 다른 4 ~ 5개 CD로 바꾸어 봐아도 마찬가지... 모터 돌아가는 소리만 요란히....



그래서 다시 들고 서비스센터에 다음날 갔더니.... 이런 ....CD 인식만 잘되더군요... 이 무안함... 서비서센터의 CD뿐만아니라 제가 들고간 CD도 소리만 잘나오도군요....



아 그래서 잠시 센터에 맡겨 놓았습니다.....



이런 경우 도대체 왜 생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