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아이가 태어나 작은방에 설치되어 있던 홈씨어터를 분산배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활용이 가능한데 제일 덩치 큰 프런트를 창고방에 그냥 쳐박아 두고 있는데



요즘처럼 습하고 무더운날에 아무런 대비책없이 그냥 방치하려니



혹시 유닛이나 안쪽의 네트웍에 문제가 되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처음 계획은 가끔씩 물려서 음악이라도 틀어보자는 생각이이었는데



의외로 귀차니즘 때문에... ^^;



아무리봐도 큰집으로 이사를 가서 커다란 거실에 설치하기 전에는



한동안 사용을 못할것 같은데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지...



고수님들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원박스도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