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라서 오디오를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몇개월 안됩니다.
스피커는 궤짝위주로 몇개 사서 듣고 있는 중이고, 앰프는 2개정도 쓰고 있는데, 집에서 L112와 보스 301-4에는 마란츠 CR700 물려서 듣고있고, 사무실에서는 아남 TL-7, 롯데 LS-1000, 인켈 S9500B에다 셀렉터 연결해서 럭스만 인티 LV117 (120W DAC내장형)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머 아직 소스기기나 케이블까지는 신경을 그리 쓰지는 못하고 있고요. 그저 PC나 저렴한CD플레이어 혹은 TViX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그때그때 바꿔서 듣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지금정도에서도 나름대로 만족하고 듣고 있는데 분리형 앰프는 파워나 음질이 어떨까 해서 갑작스레 마란츠 SM-7, SC-7을 들여왔습니다. 소리는 럭스만 LV-117보다 조금 부드러운것 같은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여기부터 질문, 마란츠 SM-7, SC-7에 대한 일반적인 소리경향과 기기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다른 분과 고참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 보고 싶고, 마란츠 리시버 2265나 2285B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되었던것 같은데, 이 마란츠 리시버들은 인기가 굉장히 높은 반면, 분리형 SM-7, SC-7은 인기도가 덜한것 같네요. 소리 성향이 틀려서 그런건지, 부피등 편리성 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분리형 SM-7, SC-7에 대한 정보 좀 주세요. 내용을 좀 더 알면 좀 더 애착이 갈 것 같네요.
시간이 좀 더 되시면 제가 갖고 있는 앰프와 스피커중에서 베스트 매칭은 어떤 놈들이 될수 있을지? 제가 막귀라서 서로 다른 것은 알겠는데, 딱히 제일 좋은 것이 어떤거다 아직 판단을 할수 없네요. 노래나 분위기에 따라 그때 그때 느낌이 달라서요. 메인과 서브를 구분은 좀 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