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산 명기라 칭하는 앰프들을 구입해서 저가로 운영해볼려다고 오히려 더많은 비용을 지출한 꼴입니다..



크게 불과 어제 일어난 두가지 예가 있는데 몇일전 구입한 인켈970f를 좀더 비싼비용으로 구입해서 들여보니 한쪽 스피커가 나왔다 안나왔다 해서 인켈 서비스에 가보니 펀션스위치 볼륨쪽에 문제가 생겨 오래된 제품이라 부품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수리불가 판정을 내리더군요..버릴수도 없어 일판 전파사에 가서 수리를 문의해보니 수리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리비용은 구입한 비용에 맞먹는 결과과 됬습니다..판매자에게 들고 따질려고 했으나 10만원 미만이라 그냥 참고 쓰자 해서 연락을 안했으나 기분은 별로더군요..



또 멀쩡히 잘된 인켈 파워sae502앰프를 판매해서 어제 저녂에 구입한분이 연락오셨는데 전원자체가 안들어 온답니다.멀쩡한 제품이 었는데 아예 먹통이 되었다니 이것또한 환장할 노릇이네요..아무래도 택배시 문제를 낸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군소리 없이 반품받았습니다..



이래저래 비용만 더 발생한 꼴이 되었고 처음 저렴하게 갈려했던 생각이 우습게 되었습니다..

해서 느낀것은 예전 기기들은 민감한것도 있고 해서 택배거래시 주의를 해야되겠고

차라리 좀더 비용을 들여 새제품을 사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또 새제품이라 오래

바꿈질을 좀 늦추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갑자기 중고 구입한 인켈9030의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네요^^

판매후 오디오랩 분리형 새제품을 구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