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1803을 들어본적은 없으나 리시버 업글로 만족하시기는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리시버 업하시기 전에 청취하시는 룸 전체적으로 세팅을 다시 한번해보세요. 그 다음은 리시버보다 스피커 업을 생각해보세요. 스피커 업이 효과는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비중이 높고 저음의 중량감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3802가 좋을 것같습니다. 아니면 3801이나 3300도 6.1이나 7.1을 지원하지 못할뿐..음의 구동력은 좋으니..그쪽을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반갑습니다. 음악을 주로 듣었고, 가끔 영화(디비디)를 보는 취향도 비슷하군요.<br />
1803에서 저도 2%의 부족함을 느껴 고민하다가, 3802로 업글했습니다. <br />
스피커(허접함, 그러나 저음에 만족함, 인켈 ISP-103)를 물려보고, 무엇이 부족하였던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음의 단단함과 풍성함이 좋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데논을 써 봤으니, 좀 다른 걸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디자인, 음장감 등이 좋은 야마하 V1300,2300은 어떨까요? V1300부터는 음악도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던데요...

963도 다채널에서의 음장효과가 지원되지 않는걸 빼면 훌륭한 기기입니다. 고려해보세요~

일단 지르기 전에 호흡을 가다듬고(!) 트레블과 베이스를 함 조정해 보세요.(시험삼아^^) <br />
예전에 어느 분인가 '리시버'의 트레블과 베이스를 대략 8~10으로 조절했더니 거의 '인티앰프'와 맞먹는(?) 소리가 나오더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말 듣고 저도 함 해봤더니 펑퍼짐한 소리에서 선명하고 단단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뭐, 돈드는 것이 아니니 시험삼아 함 해보시고 그래도 2% 부족하다 싶으면 지름신의 계시를 받아 기종 변경하심이

일단 공간을 휘어잡는 느낌으로 따지면 야마하 *300 추천 드리구요.<br />
다만 저음이 데논보다 단단하지는 않은것 같네요.<br />
데논 1803이 좀 심심하긴 하죠...

일단 다른 소리를 듣고 싶은것도 게시니...야마하 *300급에 파워 물리시면 좋으실듯합니다. 당분간 업글 생각이 90% 가실듯합니다.^^; <br />
9080,트리톤도 좋고 제가 현재 쓰는 롯데 la-1200도 가격도 저렴하고 힘좋고 소리좋고<br />
뽀대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야마하 *300 장터지키고 있어야겠네요.. 다들 좋은 음악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