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한데요... 우퍼나 미드레인지의 경우 더스트캡이 진동판 역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메탈 돔 트위터 같은 경우는 그 자체가 진동판인데... 트위터가 눌린 것은 음질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렇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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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중인 스피커 트위터가 찌그러져 있는데... 아무래도 균일한 고음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 심리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흔히 말하는 배꼽의 눌러졌던 상태가 중요 하겠습니다. 즉 배꼽이 너무 세게 눌려져서 스피커 내부의 코일 감겨있는 부분의 형체적 왜곡이 발생하여 자석부분의 움직임에 까지 영향이 미친다면 음질의 변화가 있을수 있겠으나 배꼽만 조금 눌렸다면 심리적 불편 및 마음의 영향이 더 클것 같습니다. 즉 심리적인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할 듯 합니다. 왠만큼의 배꼽 눌림에 음질는 변화 없다고 보여 집니다.
오늘 확인해 봤습니다. 에고... 어쩐지... 저번 주말에 물건 보러 오신 분이 계신데... 30분 가량 들어보시더니, 이유는 말하기 어렵지만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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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듣는 장르가 팝/가요다 보니 높은 고음 쪽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클래식을 하나 걸었는데... 찌익 찌익 하는 소리가 조금씩 나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어서 들어보니, 바로 트위터 눌린 쪽에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