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직접그린건데... 허접해서 죄송 ㅠ)

PC-Fi용으로 북쉘프 운용중이구요...

스파이크는 저가형으로 사서 4점지지루 하구있구요

모델은 캠브리지오디오 S30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어판이 사이즈가 딱 받침대에 적절하길래

3권을 겹쳐서 밑에 깔아뒀지요...

그런데 책 표면을 보면 무게땜에 울퉁불퉁 해지고 이상합니다

제대로 진동흡수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때문에 오석을 투입할까 생각중인데요...

스픽자체 중량감이 덜한 입문기정도에서는 차라리 오석을 위에 두는게

단단한 저음을 내준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해결책을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책을 없애는것을 기본으로 하므로.....!

1번대안= 책3권만 오석으로 교체해준다
2번대안= 책3권을 없애는 대신 스픽사이즈와 비슷한 작은 오석을 스피커위에 올려준다
(그렇게 된다면 스파이크슈즈를 책상에 붙여야 되는데...
책상 재질은 MDF인듯합니다.. 책상이 좀 가벼운 놈이라 별로
믿음은 안갑니다 ㅡㅡ')
3번대안= 책을 오석으로 바꾸고 스픽 위에도 오석을 둔다
(으악! 돈도 없는데!ㅠ)

각 번호별로 "적절한 정도의 순위?" 를 매겨주세요...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